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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조만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추자현은 지난 1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엔 추자현과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였지만 당일 저녁 추자현이 경련 증세를 보여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을 찾았던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입원 당시에 대해 "폐가 안 좋아 산소호흡기를 꼈지만 의식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회복에 들어갔으며 현재까지 추자현은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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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2년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통해 연을 맺었으며 2015년 9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인이 됐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추우커플, 추우부부로 사랑받았으며 1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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