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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쇼' 볼빨간사춘기가 '슈스케' 당시 4인조에서 2인조가 된 사연을 밝혔다.
박명수는 "사람 잘못 봤네. 아까운 인재들을 놓치기도 한다"며 "원래 4인조였는데 2인조가 됐다"고 물었다. 이에 볼빨간사춘기는 "드럼 치는 남자는 세션이었다, 기타 치던 친구는 공부한다고 갔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이렇게 잘될줄 모르고, 배아파하죠?"라며 웃었고, 안지영은 "그렇지 않다"며 "지금도 자주 만난다. 같이 학교 다닌다. 노래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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