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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히든싱어 시즌5' 거미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히든싱어 시즌4' 거미 편을 보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거미는 '히든싱어 시즌4'에 출연한 후 각종 공연과 행사장에서 받았던 특별한 부탁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거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거미는 자신의 무대 영상 속 완벽하게 모창을 하는 능력자들에게 "거미 떼다! 거미 떼!"라며 그들의 실력을 인정함과 동시에 반가움을 표시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모창 능력자들과 방송 이후 현재까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거미가 '히든싱어 시즌4'에 출연한 후 각종 공연과 행사장에서 받았던 특별한 요청을 공개해 다른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 요청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거 자신의 무대를 본 거미의 남다른 소감은 무엇일지 그리고 그녀는 시청자의 마음을 얼마나 읽을 수 있을지 오는 10일 방송되는 '히든싱어5' 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든싱어5'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히든싱어5'는 강타,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싸이,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케이윌,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