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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로맨스패키지' 남자 105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여성들의 몰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특히 인기녀 107호가 예상치 못하게 105호를 선택하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을 그렸다.
취향 저격 데이트를 마친 출연진들은 '심야 풀파티'를 즐겼다. 특히 이 자리에서 남자 102호는 거듭 107호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107호를 마음에 두고 있는 101호는 그런 상황을 신경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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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녀 107호는 상자를 열어 101호의 마음을 들었다. 1위는 계속 자신이였지만, 의외의 인물인 109호가 2위를 차지하자 질투심을 느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고,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추억의 도시락 선택'이 진행됐다.
반전이 일어났다. 세 남자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107호가 의외로 105호를 선택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7호는 "한번도 얘기를 안해서 궁금했다"고 105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108호 역시 105호를 선택하면서 호감을 표시했다.
마지막으로 110호 역시 105호를 선택했고, 이렇게 해서 여자들의 첫 공개 선택에서 남자 105호는 몰표를 받으며 '도시락킹'으로 등극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