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유학 시절을 다룬 '내 친구 김정은' 편을 방송한다.
또한 그는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박운'이라는 이름을 썼다"라고 이야기하며 한 장의 사진을 건넸다. 2012년 7월 찍힌 사진 속에는 인민복 차림의 김정은 위원장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 위원장이 스위스에서 유학했던 이유와 김 위원장의 유학 시절이 마식령 스키장, 놀이공원, 국제공항 등 김 위원장이 권력을 장악한 이후 급변하고 있는 북한의 변화에 미친 영향을 함께 이야기할 예정.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