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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3인방이 난생처음 한국의 감자탕을 맛봤다.
기다리던 감자탕이 나오자 스위스 3인방은 난생처음 보는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바로 큰 뼈에 정체불명의 고깃덩어리가 붙어있었기 때문. 게다가 젓가락질이 서툰 스위스 친구들에게 감자탕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살을 바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위스 친구들의 모습은 흡사 발골 현장을 떠오르게 만들었다. 각자의 방법으로 살을 바른 후 드디어 감자탕을 먹을 수 있게 된 스페인 3인방. 과연 감자탕은 친구들 입맛에 잘 맞을까?
스위스 3인방의 인생 첫 감자탕 먹방기는 오늘(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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