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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정려원의 알콩달콩 주방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오늘(5일) 19~20회 방송을 앞두고, 서풍과 단새우가 함께 주방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알콩달콩 두 사람만의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또 한 번 상승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풍과 단새우는 풍선껌을 불고 있다. 서풍의 새 메뉴 '다쓰새우 딤섬'의 만두피를 더 쫀득하게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 어색함을 불렀던 고백을 뒤로한 채, 반죽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기름진 멜로' 19~20회에서는 호텔 중식당과 정면 대결을 선언한 서풍과 하나로 똘똘 뭉치는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의 모습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예고 영상에서는 서풍의 손을 잡는 단새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바. 밀어내는 서풍. 당기는 단새우. 더욱 흥미진진해진 '기름진 멜로'의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준호와 정려원의 알콩달콩 주방 케미가 펼쳐지는 '기름진 멜로' 19~20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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