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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화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안방을 다시 찾아온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한층 강력해진 뇌풀기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 수학 천재들의 상위 1% 문제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16세의 귀여운 홍콩 특파원은 수학천재들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만 풀 수 있다는 수학올림피아드 문제를 출제해 뇌섹남들의 두뇌를 자극한다.
인문학·과학·역사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문제가 출제되는 신규 코너 '뇌섹피디아'에서는 의문의 한약이 제공돼 궁금증을 키운다. 문제를 풀기 전 정답과 관련된 탕약 한 사발을 받아들었던 뇌섹남들은 정답이 공개되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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