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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콘이 촬영 카메라가 안 보이는 곳에서도 자상한 매너를 보여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비아이는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상황에서 작가가 옮기려던 무게가 꽤 나가는 생수통을 양손으로 들고 위층까지 걸어 올라갔다.
윤형 또한 "주세요. 남자가 들어야죠"라면서 작가를 도우며 믿음직한 면모를 보였다. 바비, 동혁, 찬우도 선뜻 작가에게 손을 내밀며 생수통을 날랐다.
아이콘은 데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체제작 아이콘TV'를 통해 '7인 7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비아이가 감독으로 변신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는 에피소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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