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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과함께-좌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1440만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해원맥(주지훈), 덕춘(김향기) 사이에 숨겨졌던 비밀은 물론 눈물샘을 무한 자극했던 수홍(김동욱)이 저승에서 펼칠 활약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쿠키 영상만으로 많은 이들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던 이승의 새로운 얼굴, 성주신(마동석)의 활약 또한 '신과함께-인과 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이자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전세계에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한 '신과함께'.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였고, 더불어 북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에서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국제적인 신드롬을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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