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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새 월화극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3)'가 첫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여주인공 이지우 역의 백진희는 "시즌 1,2도 팬으로서 열심히 봤는데 이번에 같이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따뜻하고 재미있고 공감 가는 드라마이니 무더운 여름 함께 잘 보내며 더 즐거운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집필을 맡은 임수미 작가는 "정말 고맙게도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만나 16개의 식샤를 시청자분들께 아주 맛있게 대접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 방송까지 아무런 사고 없이 무탈하게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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