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늘(4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7회에서는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가 펼쳐진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백종원의 모습이 입가에 미소를 절로 지어지게 만들 예정이다. 후쿠오카의 한 포장마차를 찾은 백종원은 다른 손님들의 추천을 받아 음식을 주문하고, 그들과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지인들과 능숙히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 백종원이 후쿠오카 현지인들과 어우러지며 찾아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음식점보다는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많이 소개해드리려 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서 이 점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현지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백종원 선생님의 모습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