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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랑스 언론에 '동양의 찰리 채플린'으로 극찬 받은 현대무용가 김설진과 배우 한지상이 '비디오스타'를 전격 방문했다.
또한 이날 김설진은 유명 스타들의 춤 선생으로 유명한 것을 증명하듯 꼬마 룰라 시절 GD와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과거와 현재의 GD에게 다른 호칭을 사용해 웃음을 줬다. 그뿐만 아니라 김설진은 '이효리 때문에' 이상순과 강한 유대감을 가지게 된 사연을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한지상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모든 음역대를 완벽히 소화하는 성대 괴물이자, 조정석, 주원 등 인맥마저 몬스터급을 자랑하는 한지상은 비스에서 괴물 같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
한지상은 이상형 질문에 MC 박소현을 꼽으며 핑크빛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박소현을 보면 가능성이 느껴진다"는 충격 고백을 하며 강하게 어필했다. 또한, 박소현에게 "나한테만 소원을 말해보라"며 속삭이기도 해 사람들의 집중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소현 역시 한지상에게 "혼자 공연을 보러 가겠다"라고 약속,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6월 5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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