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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소녀시대 서현이 아버지와 함께 홀로서기에 나선다.
서브프라임아티스트 측 역시 "애초에 서현과는 매니지먼트 계약이 아니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은 서현의 스케줄 조정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에이전시 개념이었다"며 "앞으로도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매니지먼트 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이후 본명 서주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주인공 강소주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오는 7월에 첫방송될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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