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이효리와 S.E.S, 배우 김효진 등이 문화적 다양성 운동에 동참했다.
매거진 오보이는 30일 공식 SNS에 "위 웰컴, 이효리, SES, 김효진, 루나, 배두나, 이명세 감독, 김승환 신나는 센터 대표, 이종경, 서보라미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모델 배유진, 문승지 작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 다양성 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와 김효진, S.E.S(바다 유진 슈), f(x) 루나 등은 '위 웰컴'이라 쓰여진 티셔츠 차림으로 '차별이나 편견없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보이 측은 "'위 웰컴'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위웰컴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