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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가 시즌 2로 돌아온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어제 오후 8시에 '슈주가 소개하는 슈퍼TV 시즌 2' 네이버 'V LIVE (V앱)'를 진행, '슈퍼TV 시즌2 - 왕좌의 게임'이라는 부제 아래 다양한 아이돌과 예능 대결을 펼치는 구도로 바뀐 포맷과 촬영 세트장을 직접 설명해 눈길을 모았으며, 이에 '슈퍼티비' 라는 검색어가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 5에 오르는 등 (30일 0시 기준) 본격적인 방송 전부터 '슈퍼TV 2'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슈퍼TV'는 지난 1월 26일 첫 방송 이후,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18년 1월 4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색다른 포맷으로 돌아온 '슈퍼TV 2' 역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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