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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하연수가 한밤중 김준면을 찾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더불어 여자친구 민태라가 아닌 김보라의 얼굴을 먼저 기억한 이유찬이 과연 이 복잡 미묘한 전개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정의 내릴지 안방극장의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찬, 민태라 앞에 선 김보라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한다. 두 사람의 오붓한 하우스 데이트를 막아선 그녀가 이유찬에게 조심스럽게 건네는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한밤중 이유찬의 집까지 찾아올 만큼 김보라를 절박하게 만든 사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민태라가 이유찬의 진짜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총공세를 펼칠지 이들의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한편, 김준면과 김예원 그리고 하연수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의 전말은 오늘(30일) 밤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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