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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장동건이 진정한 <슈츠남>으로 주목을 받으며 남자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드라마 '슈츠'에서 남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장동건, 30대 남성들에게 최근 많은 지지와 응원을 얻고 있다. 이는 극 중 장동건의 모습이 모든 남성들이 꿈꾸는 워너비의 모습과 닮아 있기 때문. 특히 넘사벽을 자랑하는 완벽한 수트핏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눈빛과 중후한 목소리까지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모습에 일치한다.
포털 사이트에 장동건을 검색하면 장동건과 관련된 소품 하나하나가 모두 연관검색어에 노출 될 만큼 그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많은 사람들의 검색을 부르고 있다.
#신뢰의 아이콘
장동건의 온라인 기사 덧글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비주얼도 있지만 인성에 대한 내용이 상대적으로 많다. 주된 내용들은 데뷔 후 지나 26년간 루머 한 번 없이 좋은 미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 이를 뒷받침하는 여러 후기들이 올라오며 증명해 냈다.
실제로도 어떠한 루머도 없이 좋은 인품으로 성실하게 배우의 길을 걸어온 장동건. 차근차근 자신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앞으로 나아온 모습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심지어 광고 관계자들에게는 처음 론칭하는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가장 1순위인 배우라 말하기도. 이처럼 신뢰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장동건이 이번 드라마에서 꼭 맞는 캐릭터를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드라마가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는 있는 가운데 어떤 모습으로 최강석의 매력을 보여줄지 장동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