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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김범진이 부드러운 남성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남친룩이 돋보이는 여름 화보를 공개,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심을 모은 것.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범진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와 관련 "사극을 준비하는 과정이 다 기억에 남는다"며 "(사극은) 특히 제가 앞으로 연기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호위무사 '어을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범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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