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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순재 한지민, 이준익 감독, 노희경 작가가 6.13 지방선거 투표독려를 위해 뜻깊은 목소리를 냈다.
이순재는 "작년에 대통령 선거 투표 영상을 함께 했는데 참 의미 있고 멋진 경험이었다"라며 "지방선거도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준익 감독은 "지방선거는 일상의 정치를 실현하고 내 동네를 바꾼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최근 tvN 드라마 '라이브'로 저력을 입증한 노희경 작가 또한 "지역의 일꾼이 잘 뽑혀야 나라가 바로 선다. 같이 투표하러 갑시다"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밖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여성 기업인 1호'회원인 송경애 BT&I 대표도 예능인들의 릴레이 투표 참여 독려에 힘을 실었다.
'6.13 투표하고 웃자' 사진 및 영상 등은 6월 1일부터 TV방송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언론사 플랫폼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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