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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비 준→이준영, '이별이떠났다' 첫방 사수 부르는 미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26 14:1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앤비와 유키스 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준영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이준영은 26일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오늘 저녁 8시45분 첫방송이별이 떠났다 다들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멘트와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포스터를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셀카를 게재하며 첫 방송을 앞둔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영이 바람둥이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역으로 분해 출연하는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23일 함께 출연하는 대 선배 배우들 채시라, 이성재, 정혜영, 정웅인, 조보아 등과 함께 제작발표회를 가졌으며, 오늘 26일 저녁 8시 45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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