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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구구단 김세정이 전 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이어오며 빈틈없는 꽃길행을 걷고 있다.
가요계와 방송계를 강타한 김세정의 마력은 연기 데뷔까지 이어졌다. 지난해 KBS 드라마 '학교 2017'에 여자 주인공 라은호 역으로 캐스팅 돼 연기자로서도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수상에 이어 이달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 후보까지 오르는 등 신인 연기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김세정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CF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 세계인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예능에 연이어 발탁되며 20대 스타 중 김세정만이 보여줄 수 있는 활력과 재능으로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190개국 시청층을 확보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막내 탐정으로 활약 중인 데 이어 tvN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젝트 '갈릴레오: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도 캐스팅 돼 특별한 예능 나들이를 준비 중이다.
글로벌 예능 퀸으로 도약을 마친 김세정이 출연 중인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는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으며, 국내 최초 화성 탐사 프로그램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갈릴레오'는 오는 7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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