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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사무엘이 '마성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아련하지만 슬픈 눈빛을 발현하고 있는 사무엘의 모습이 보호본능을 불러 일으키며 누나 팬들을 말 그대로 '심쿵'하게 만든다.
앞서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사무엘의 이번 앨범에는 10대 천재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남 만으로도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와 미니 2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신곡 '까까 (Feat. Maboos)'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 돼 있다.
신선한 시도와 새로운 조합이 주목되는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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