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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동료들"…JBJ, 김상균 생일축하 위해 뭉쳤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5-19 02:37 | 최종수정 2018-05-19 02:3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前JBJ 멤버들이 김상균의 생일 파티를 위해 뭉쳤다.

김상균은 19일 자신의 SNS에 "하앙 고마워요 빈이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상균의 생일케이크와 더불어 JBJ(노태현 켄타 김상균 권현빈 김동한 김용국) 중 김용국을 제외한 5명이 뭉친 모슴이 담겼다. 멤버들은 다정하게 애교를 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권현빈도 이날 자신의 SNS에 "소중한 동료들 항상 응원할게. 먼저 간 국이형도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다섯 멤버가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화제의 참가자 6명이 뭉친 JBJ는 2017년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판타지'가 무려 15만장 판매되는 등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걸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감격도 누렸다. 하지만 당초 계약연장까지 논의되던 JBJ는 6개 소속사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서 지난 4월 21-22일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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