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前JBJ 멤버들이 김상균의 생일 파티를 위해 뭉쳤다.
권현빈도 이날 자신의 SNS에 "소중한 동료들 항상 응원할게. 먼저 간 국이형도 곧 보자"라는 글과 함께 다섯 멤버가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프로듀스101 시즌2' 화제의 참가자 6명이 뭉친 JBJ는 2017년 10월 발매한 데뷔 앨범 '판타지'가 무려 15만장 판매되는 등 대세 아이돌의 행보를 걸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에 오르는 감격도 누렸다. 하지만 당초 계약연장까지 논의되던 JBJ는 6개 소속사의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서 지난 4월 21-22일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