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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박신혜, 9년째 함께한 선행 #숲속집 #알함브라 #천진난만
박신혜는 "기부금은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의 정서 지원 및 급식비로 사용된다. 2011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기아대책도 참여한다. 9년째 좋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박신혜는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설레고 기쁘다"면서 잠시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는 출연중인 tvN '숲속의작은집'에 대해 "사실 얼마전 촬영이 끝났다. 방영분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박신혜는 가족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 차별받지 않을 권리, 영양·거주·의료 등을 지원받을 권리 등 '아동권리헌장'의 빈칸을 채웠다. 아이들을 향해 "너희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함께 할게. 꽃길만 걷자"고 다짐했다. '야자 빼먹고 방송 보고 있다'는 팬의 말에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야자 하루 빼먹어도 괜찮다"며 밝게 미소짓기도 했다.
박신혜는 "힘내자!"며 주먹을 불끈 들어올리다 옆에 있던 캐릭터를 넘어뜨리는 실수도 범했다. 박신혜는 "좋은 일에 동참하는 것이니 어른스럽게 해보고자 했는데 숨길 수 없는 장난기가 드러났다"며 멋적게 웃었다.
박신혜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정희주는 멋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