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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이승철이 '자유분방'했던 어린 시절 모습을 털어놔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승철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는 성격이었다"면서 "출가(?)를 생각해 본 적도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래 켰다. 이어 이승철은 "아버지와 큰형 모두 선생님이셨다. 막내 아들이었던 나는 큰형과 16살이나 차이가 났는데, 두 분에게 많이 야단 맞았다"며 얼굴을 붉혀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MBN 신규 예능 '내멋대로'는 자신만의 '인생장소'로 떠나는 '4인 4색' 낭만여행 프로그램이다. 각각 다른 개성을 지닌 네 남자의 매력과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리 레시피와 여행 코스 등이 더해져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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