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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로꼬가 '3김민석'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꼬는 18일 자신의 SNS에 "삼민석과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삼민석'은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해안에서 게임을 하고 숙소에서 소고기를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민석은 '삼민석' 중 가장 생일이 빠르다는 이유로 '대(大) 민석'이란 별명을 얻었다. 그는 "나중에 계속 해도 재밌을 것 같은 조합"이라며 흥미를 보였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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