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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듀오로서 훈스의 장점에 대해서는 서로 잘 알기에 직언을 해도 따갑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다며 마음이 잘 맞는 친구 사이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스프링꿀러, 고막 남친 등 훈스를 꾸미는 수식어를 꼽으며 가장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고 묻자 "무작위로 노래를 듣다 보면 보물같은 음악을 만나기도 한다"며 "훈스의 음악을 들었을 때 '어머, 이건 들어야 해'라는 반응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앳스타일 6월 호에서는 新 고막 남친이라 불려도 손색 없을 달달한 듀오 훈스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