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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세븐틴이 6월 29일 약 1년 만에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개최한다.
세븐틴의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은 지난해 7월에 개최된 '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여전히 식지 않는 열정의 세븐틴을 보여줄 예정이며, 다이아몬드의 이상적인 커팅을 뜻하는 콘서트명 'IDEAL CUT'에 걸맞게 한층 더 완벽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에서는 다이아몬드가 가진 여러 단면만큼 색다른 유닛 데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으로 'IDEAL CUT ? H cut', 'IDEAL CUT ? V cut', 'IDEAL CUT ? P cut'으로 공연 회차별 특색있는 의미를 담아 힙합, 보컬, 퍼포먼스 각각 유닛 데이를 지정, 각 유닛의 CUT을 통해 더욱 빛나는 세븐틴의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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