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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가 오는 7월 7일 첫 번째 K-POP 글로벌 콘서트로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를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KPOP 스타가 총출동할 것이 예고돼 기대를 안겨준다.글로벌 한류의 중심에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최정상급 한류 뮤지션인 'iKON', '마마무', '레드벨벳', '세븐틴', 'VIXX' 등 총 6팀의 초호화 라인업이 이미 확정된 상태이다. 역대급 무대가 기대되는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의 공연 실황은 향후 SBS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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