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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음악방송을 '올킬'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2016년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에 이어 '밤'까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세 번째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여자친구가 음악방송을 비롯해 음원차트까지 쌍끌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도 2주 연속 1위의 쾌거를 달성할지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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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을 여자친구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곡이다. 소녀들의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밤, 새벽 시간을 아름다운 가사들로 담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밤'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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