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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오연서가 팬들을 위해 직접 기획한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팬미팅은 저녁식사와 오연서와 더 가까이서 호흡하는 토크&게임으로 풍성하게 채웠다.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 코너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쌍방향 소통을 이어갔다. 퀴즈에 등장하는 작품의 명장면을 직접 재연하거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배우로서의 매력도 발산했다.
오연서는 팬들과 함께한 이날을 추억하기 위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물론, "늘 배웅만 받았는데 이번에는 제가 한 분 한 분 배웅해드리고 싶다"며 일일이 팬들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는 특급 서비스 '하이터치회'로 마지막까지 교감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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