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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조회수 요정' 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블핑하우스'로 다시 한번 1억뷰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블핑하우스'는 공개 13시간 만에 320만뷰 달성하고, 5일 만에 1000만뷰를 넘기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네이버 V LIVE에서는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남아메리카 및 유럽 차트까지 상위권을 휩쓸며 글로벌적 인기를 입증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진 만큼,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이후 발표한 5편의 뮤직비디오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STAY' 모두 억대 조회수를 돌파한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조회수 요정'이란 명성에 걸맞게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도 1억뷰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무한 경신 중이다.
전무후무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는 화려한 컴백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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