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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미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축하받고 싶은 소식 있어요. 저 임신했어요. 벌써 6개월차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네요"라며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드라마 시작하고 알게되었는데.. 드라마에 누를 끼칠까 이제야 소식 알려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 10일 종영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남현주(한혜진)의 친구이자 대학 2년 선배인 윤홍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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