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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원포유가 오는 12일 '소년소녀 가장 초청 공연 기부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원포유의 멤버 로우디는 오늘 11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KOREAN SPRING FESTIVAL 2018'무대에 올라 활약할 예정이다. 로우디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5개국어가 가능한 멤버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가수들과 함께 오를 무대에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부터 3개월간 달콤한 음색과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뻐지지마'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수록곡 '뚜루뚜루'까지 끊임 없는 활동을 펼쳐와 성실돌의 면모를 보여왔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치며, 오는 12일 이화여대 어반앨리스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소년소녀 가장 초청 공연 기부행사'에 참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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