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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뜻밖의 Q'가 확 달라져 돌아온다. '뜻밖의 Q'는 첫 방송을 통해 색다른 세대공감 퀴즈쇼의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뜻밖의 신선함을 안겨줬다. '뜻밖의 Q'가 5월 첫 주 TV 화제성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든 가운데, 이번 주 '뜻밖의 Q'가 환골탈태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먼저 첫 방송에서 Q플레이어로 참여했던 전현무가 이수근과 함께 2MC를 결성해 쫀쫀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수근은 완전히 새로워진 스튜디오를 보고 "달라졌네~"라며 만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2회부터는 두 MC도 다른 Q플레이어들과 함께 퀴즈 대결에 참여하며, 개인전으로 진행됐던 퀴즈 대결이 팀전으로 변화돼 더욱 치열하고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회에서는 기존 Q플레이어였던 은지원을 비롯해 지상렬-행주-정준영-안영미-윤보미(에이핑크)-딘딘-승관(세븐틴)이 새로운 Q플레이어로 합류하고, 2인 1팀을 이룰 예정.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Q플레이어 군단이 과연 어떤 팀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뜻밖의 Q' 제작진은 "첫 방송 후 출연자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분들께 계속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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