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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 돼도 너무 좋을 사람"…송은이, 정해인 매력에 홀릭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5-05 14: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배우 정해인을 칭찬해 화제다.

5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메이크업하다가 달려와 인사하는 녀석은 네가 처음이야. 절반만 완성된 메이크업도 너무 멋있더라. 처음 만났던 6년전과 너무나 똑같이 한결같은 사람. 더 잘되도 너무 좋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속사 동료인 송은이와 정해인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3일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한 두 사람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송은이는 여자 예능상을, 정해인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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