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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토마스 맥도넬이 '서울메이트'를 통해 수준급 캘리그라피 솜씨를 뽐내며 친필로 쓴 한글 솜씨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게스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앤디가 향한 곳은 단골 해산물 맛집. 토마스와 알렉스는 미국에서는 볼 수 없는 식당 입구의 수족관 비주얼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게스트들은 영양만점 전복, 해삼부터 피부에 좋다는 개불까지 비주얼에 아랑곳 않고 점점 해산물을 탐닉하게 됐다고. 앤디표 쌈장에 쌈을 싸먹는 방식으로 회를 즐긴 토마스와 알렉스는 끝없는 폭풍 먹방으로 패널들의 침샘마저 폭발시켰다는 후문.
또한 이이경과 터키 게스트들의 편의점 음식 체험도 이어진다. 운동 전 허기를 채우기 위해 들른 편의점에서 컵라면, 도시락, 삼각김밥까지 야무진 먹방을 펼치는 것. 최근 유행인 매운맛볶음면 먹기 도전에 나선 도루칸과 에렌이 극강의 매운 맛을 경험한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서 이이경의 축구동호회 멤버들과 축구시합을 펼치는 축구 덕후 세 남자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에렌의 현란한 발기술과 공격수 도루칸의 페이크, 이경의 골 결정력이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는 전언.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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