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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7년 만에 새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김연우의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이와 함께 김연우 특유의 덤덤하고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세세히 다듬어진 각각의 연주가 복잡한 가사 등이 주인공의 내면을 잘 표현해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반성문' 뮤직비디오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연우의 3집 타이틀곡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OST로 삽입됐던 영화 '사랑을 놓치다'에 출연한 바 있는 이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김연우의 정규 5집 '나의 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보다 하루 앞선 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반성문'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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