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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나물 캐는 아저씨'의 안정환과 추성훈이 나물을 캐다가 나물 속에 위험스럽게 자리하고 있는 독초를 발견해 긴급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사실 형형색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나물이 복통과 구토를 유발하는 금낭화와 매미꽃으로 불리는 독초였던 것. 일촉즉발의 상황이 발생했음을 알게 된 안정환과 추성훈은 평소의 상남자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애써 심장을 쓸어 내렸다는 후문이다.
독초 앞에서 위급 상황을 마주하게 된 안정환-추성훈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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