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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판타지오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선한 플랫폼을 오픈한다.
특히,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인 배우 공명이 일상에서 직접 찍은 사진이 더해진 '필름 바이 공명' 코너가 시선을 끈다. 아티스트가 직접 찍은 인화 사진이라는 점은 색다른 재미요소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상 인터뷰인 '단토크#'는 키워드를 통해 아티스트의 생각을 알아보는 코너다. 최근 종영한 '그남자 오수'에서 키다리 남사친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강태오가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되었다. 그가 생각하는 극 중 김진오부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만날 수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채널 판타지오는 판타지오의 콘텐츠가 집약된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채널 판타지오 매거진은 자체 제작 콘텐츠의 가장 큰 특징을 살려, 오직 판타지오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하고 친근한 콘텐츠로 채워 팬 및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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