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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독이 든 성배였던 '뜻밖의 Q' 녹화 후 온몸에 독이 퍼진 것 같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한편, '뜻밖의 Q'는 퀴즈를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 예능쇼다. 이수근,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나 혼자 산다' '우리 결혼했어요'를 만든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았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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