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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알콩달콩한 영화관 데이트를 한다.
이어 윤아는 부부의 성공적인 데이트을 위해 이효리의 외출 준비도 돕기 시작했다. 윤아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이효리를 위해 이상순에게 다가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물어봤고, 이를 몰래 이효리에게 알려주는 센스를 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을 마친 이효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워킹을 뽐냈고, 이를 본 윤아는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4월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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