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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지막 순간까지 망설임은 있었지만, 모두의 축하 속에 류수영과 단칼 마녀 이다해의 약혼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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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의 약혼을 기점으로, 오태양은 천사 아줌마 차선희에 대한 사랑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직진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특히, 노심초사 기회를 엿보던 그는 차선희에게 정식 교제할 것을 제안, 네 남녀의 엇갈린 사각 로맨스 전개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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