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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이자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기념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및 금일 역대 최단기간 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북미 박스오피스 예측이 쏟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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