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황치열이 중화권 스타 곽부성 왕대륙과 친분을 과시해 웃음을 유발했다.
황치열은 "곽부성 형님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다니는데 인사 영상을 부탁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왕대륙은 함께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내 팬이라며 대기실을 찾아왔길래 함께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깜짝 놀랐다. 한국에 와서 보니 왕대륙 인기가 어마어마 하더라"라며 "사진 많이 찍어둘 걸 후회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