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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러브게임' 그룹 솔리드가 복귀 심경을 전했다.
박소현은 "SBS에서 라디오를 한지 10년이 넘었다. MBC 얘기를 할일이 거의 없다"면서 "그런데 솔리드는 MBC에서 'FM데이트'를 할 때 만나고 처음"이라고 웃었다.
이준은 "말하는게 굳었다. 지금은 김조한씨가 가장 한국말을 잘한다"며 민망해했다. 그는 솔리드를 대표하여 전세계를 향해 영어 인사도 건넸다.
이준은 "사실 잘된게 맞다"고 웃으며 "취미로 한다기보다, 마음이 맞고 시간이 맞아서 다 같이 함께 하게 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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