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의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경란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올 초 정도 협의 이혼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 9' '열린 음악회' '사랑의 리퀘스트' '스펀지' '생생 정보통'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2년에는 프리를 선언했고,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상민 전 의원은 2012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