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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램페이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25일 2018년 최고의 기대작인 마블의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존루소 감독)이 개봉하구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무려 93.7%(24일 오전 7시 55분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예매관객수만 무려 88만명이다.
한편, 1위를 차지한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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