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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7%,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최고 1.6%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또한 청두와 프로그램 이름이 주요 포털 검색어에 오르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가벼운 예능인 줄 알았는데 수준이 높아 깜짝 놀랐다", "너무 재미있고 무엇보다 연출이 대단하다. 잔잔한 다큐를 보는 느낌", "음식 프로그램은 잘 안 보는데 이건 달랐다. 중국 청두로 바로 떠나고 싶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오하면서도 군침 도는 백종원의 미식 방랑기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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